“프로야구 1차 도핑 전원 음성”

입력 2016-05-04 09:15
그래픽=Pixabay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1차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지난달 프로야구 10개 팀에서 현역 선수 3명씩, 모두 30명을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를 실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30명의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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