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카페 43호점 오픈…채인석 시장, 어르신들 따뜻하고 건강한 일자리 마련위해 최선

입력 2016-05-03 22:50

경기도 화성시 대표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 43호점이 3일 동탄 3동 주민센터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점식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실버 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시는 노노카페는 현재 총 258명의 어르신 실버 바리스타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55호점까지 개점을 목표로 모든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실버바리스타 참여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전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장 확충도 준비 중이다.

채인석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