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창립 3주년을 맞아 3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동주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내년 흑자 전환이라는 희망과 도전의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임직원 스스로가 작은 변화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해 큰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자”며 “수익성 1위의 강소 보험사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MG손보는 창립 이후 총 매출과 일반보험부문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정비,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 각종 지표와 업무 개선을 이루어 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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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어느새 창립 3주년
입력 2016-05-0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