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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잘생기고 돈도 많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절대악 울트론을 만들어 민간의 희생을 초래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다. 스스로 통제가 안 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슈퍼히어로 규제에 동의한다. 다양한 기능과 무기를 장착한 새 슈트를 입는 순간 전율이 느껴진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캡아’ 캐릭터 알고보면 더 재밌다 ⑥아이언맨
입력 2016-05-0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