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영화속 나, 모친과 닮은꼴"…윤여정, '계춘할망' 시사회서 눈물

입력 2016-05-02 20:00 수정 2016-05-02 20:01
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계춘할망' 시사회에서 배우 윤여정이 본인의 모친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은 뒤 "영화 속 내가 모친과 닮았다"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잃어버린 손녀를 다시 찾은 해녀 할망 '계춘'과 어딘가 수상한 손녀 '혜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계춘할망'은 오년 19일 개봉된다. 

【서울=뉴시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