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2016 오리데이: 건강의 꿈, 오리고기 드림 행사”를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병은)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오리데이”는 5월2일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이며 오리고기 소비를 확대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오리산업 최대행사이다.
왼쪽에서 부터 안승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장, 김 대표, 김병은 한국오리협회장,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경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정병학 한국육계협회장, 김근호 한국토종닭협회장,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 이병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김연숙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회장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농협, 한국오리협회, 2016 오리데이 행사 열어
입력 2016-05-02 18:10 수정 2016-05-02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