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예비군 훈련 연기

입력 2016-05-02 11:56

6일 예정된 예비군 훈련은 연기된다. 국방부는 2일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그 날 예정된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6일에 계획된 모든 예비군 훈련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부대별 일정을 고려해 차후 훈련 날짜를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