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로희 위해 둘째 계획 앞당길 것”

입력 2016-05-02 05:00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기태영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아이 사용설명서’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와 제작진의 아이들인 은우, 채이를 데리고 아이들의 발달 정도를 검사하는 영아 선별 교육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로희는 사회정서적인 부분에서 조금 뒤쳐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전문가는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가을 정도로 다시 좀 당길까 생각 중이다. 아이 혼자 자라는 것보다 형제와 같이 자라는 것이 사회성 면에서 좋으니까”라고 말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