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실시한 유티시티 1·2단지 아파트 1순위 청약(2146가구) 접수에서 21만5563명(기타지역 1만5371명 포함)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해지역 경쟁률은 평균 93.2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단지 59㎡형으로 296.31대 1, 최저 경쟁률은 1단지 135㎡B형으로 4.21대 1을 보였다.
단지별 경쟁률은 보면 1단지는 전용면적 59㎡(공급가구수 111)형은 133.8대1, 72㎡형(125가구) 103.37대 1, 84㎡A (341가구) 139.3대1, 84㎡B(195가구)37.98대1, 99㎡(414가구) 33.04대 1, 115㎡(114가구)22.08대 1, 135㎡A(36가구) 18.06대1, 135㎡B(39가구) 4.21대 1을 기록했다.
2단지는 59㎡형(42가구)이 296.31대 1, 72㎡(85가구) 177.04대 1, 84㎡A(276가구) 148.01대 1, 84㎡B(152가구) 60.13대 1,99㎡(216가구) 67.91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당첨자는 임시공휴일로 당초보다 하루 미뤄 10~11일 발표한다. 3·4단지 3233가구는 9월 말께 분양할 예정이다.
【창원=뉴시스 박오주 기자】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