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김무성 "죄인이 어딜 나타나”

입력 2016-05-01 16:57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 종교 행사에서 "죄인이 어딜 나타나…"라며 "내가 나타날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다. 당선인 워크숍에 불참한 사유에 대해서다.

김 전 대표는 3일 치러질 원내대표 경선에 대해서는 "일체 관여 안 한다"고 했다. 원내대표 후보들에 대해서도 "다 좋은 분들"이라고도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