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옥시 불매운동? 우린 판촉행사"…일부 대형마트 빈축

입력 2016-05-01 15:45 수정 2016-05-01 16:58
시민사회단체와 일부 약국을 중심으로 옥시레킷벤키저(옥시) 전제품 불매운동 첫 주말을 맞은 1일 오전 서울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옥시 생활용품 판촉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영국계 다국적 기업 옥시 실무 담당자들을 다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옥시는 전체 직원에게 해외 포상휴가를 주어 빈축을 사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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