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시민들이 노무현 재단이 개최하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사람 사는 세상' 추모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15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226명의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노 대통령과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비롯,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노 대통령의 친필메모, 대통령 보고서, 정책자료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임태훈 기자】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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