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서울지방고용청에서 진행한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근로청소년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2016 근로자의 날 정부 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를 선발해 정부포상을 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롯데리아 박민아 스탭은 롯데리아 점포 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상위 5% 달성했고 매장 홍보 포스터 제안을 통한 매출 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롯데리아측은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롯데리아, ‘2015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6-05-0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