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이 방송에서 잠시 만난 일반인의 결혼식장에 찾았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보여준 친화력이 가짜가 아닌가 보다"며 신기했다.
다음은 강남이 2014년 MBC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방송 캡처다.
강남은 방송에서 은행과 지하철에서 한 여직원과 동갑인 남자를 만났다. 남자와는 친밀하게 번호도 교환했다.
그리고 2016년 4월30일 에 둘이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은행에서 만난 분 결혼식까지 가고, 같이 따라간 사람은 무려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이다"며 신기해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