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본명 김현아·24)가 지인들과 함께한 물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사랑해요”라며 야외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노출에 당당한 그답게 비키니 사진도 공개했다. 블랙 비키니에 하늘색 팬츠를 입어 섹시한 느낌과 귀여운 분위기를 동시에 냈다. 목 뒷부분에 새겨진 문신이 시선을 끈다.
지난 2월 발매한 포미닛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액트세븐(Act.7)’ 활동을 마친 현아는 최근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