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만큼 성숙해진 러블리즈 짝사랑의 짝사랑 감정 담은 ‘데스티니’ 선사

입력 2016-04-30 17:00
MBC 화면 캡처
러블리즈 홈피
걸그룹 러블리즈가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데스티니(Destiny·나의 지구)’를 들려줬다. 러블리즈는 핑크빛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신곡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노래하며 더욱 성숙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데스티니’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 작곡으로 ‘짝사랑의 짝사랑’이라는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 지구를 공전하는 달의 관계에 비유했다. 방송에서는 또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블락비, 빅스, 정은지, 예성, 업텐션,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히스토리, 유성은, 민트, 두스타, 라데,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