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언니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까지? 가수의 꿈 이룬 라미란

입력 2016-04-30 10:26
KBS 화면 캡처

배우 라미란이 자신의 꿈을 이뤘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경기도 가평으로 MT를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원래 가수가 꿈이었음을 밝힌 라미란에게 멤버들은 앨범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여섯 멤버들은 노래방 기기로 노래를 부르며 각자 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라미란은 BMK의 ‘하루살이’를 멋들어지게 불렀다. 제시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번지점프를 제안, 제시가 결국 해내면서 고소공포증을 떨쳐내게 됐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