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일반인 참가자와 ‘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린, 빅스 켄, B1A4 산들, 데프콘, 정준영, 스테파니가 출연해 일반인 파트너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영은 이루나와 스테파니는 신주영, 산들과 조선영, 데프콘과 전은혜로 파트너가 됐다.
스테파니는 자신의 파트너 신주영에 대해 ‘스무살의 실연녀’라고 소개했다. 스테파니의 파트너는 전 남자친구 함께 듀엣가요제를 지원했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헤어진 상황이다.
조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던 두 사람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스테파니와 신주영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로 무대를 꾸몄다. 스윙댄스를 추고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으며 파워풀한 무대로 389표를 얻었다.
서희수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