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케어가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제 ‘에어디펜스’를 출시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두투어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디펜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휴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디펜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백시니아 바이러스 저감 성능 실험에서 향균력과 살균효과 및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불성화 효과를 입증 받았다. 식중독, 장염, 폐렴 등을 유발하는 살로넬라균은 99.0%이상, 녹농균 99.9%, 폐렴막대균 99.9%, MRSA 97.4%의 향균력을 나타냈다.
소독 및 살균력이 강한 이산화염소를 안정화시킨 신기술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의 세균, 부패균, 곰팡이 등의 미생물을 제어하고 제균 한다. 일반 살균제로 사용되는 염소제의 약 2.5배의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효과적인 제균이 가능하다.
광범위한 미생물 바이러스, 동물포자 등에 대해 살균-불활성화 효과도 가진다. 산화 작용 시 이산화염소 가스를 내어 부패물 등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 메르캅탄 등의 악취를 뿌리부터 분해한다.
무엇보다 유엔 식품 첨가물 전문위원회에서 A-1클래스로 안정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몸에 지니거나 가방, 유모차 등에 넣고 다니기 용이하며, 집이나 차 안,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속력도 높아 한번 착용하면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아파트 구조나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공기의 질이 낮아지면서, 쾌적한 공기를 확보하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그러나 폐를 통해 전달되는 공기는 음식보다도 훨씬 직접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공기의 질에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한미메디케어, 모두투어 고객 대상으로 ‘에어디펜스’ 무료 제공
입력 2016-04-2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