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심청이 인당수 빠지는 심정으로 했는데"…원유철, 또 억울함 토로

입력 2016-04-29 10:16
새누리당 원유철 대표 권한대행은 28일 "내가 진짜 심청이가 인당수에 뛰어드는 그런 심정으로 비대위원장을 맡았었는데…"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원 대행은 이날 여의도 모 중식당에서 열린 서울지역 낙선자들과 만찬 회동 후, 뉴시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시스 글 김동현 손정빈 채윤태 기자/자료 사진】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