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EBS가 ‘보니하니’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EBS는 “다음달 1일 오후 3시 서울랜드 3000석 규모 야외무대에서 ‘보니하니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기존 60분에서 90분으로 스페셜 편성을 했다”며 “‘오프닝 댄스’부터 ‘행운의 여보세요’까지 보니하니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보고 참여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보니하니는 신동우, 이수민 등이 진행하는 어린이들의 버라이어티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이다. 오픈 스튜디오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방송 이래 처음 진행되는 이벤트다. ‘보니하니 댄스’부터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응원해 주쇼! 보니 VS 하니’, ‘펼쳐라!’, ‘ 펼쳐라! 우리말 대사전’, ‘행운의 여보세요’까지 방송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보니 신동우의 무한 매력을 취재한 ‘올 어바웃 (All about) 보니’ , 돌림판에 대한 호기심을 추적한 ‘돌림판의 미스터리’ 그리고 보니와 하니의 초등학교 습격 작전, ‘보니하니, 학교에 가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준비한 특별영상 등도 마련됐다.
‘어린이날 특집 보니하니 오픈스튜디오’는 5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90분간 방송된다.
[사진=EBS 제공]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보니하니', 서울랜드에서 어린이날 특집 오픈스튜디오 열린다
입력 2016-04-2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