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기도의 흑백사진 공개

입력 2016-04-29 08:40

배우 김태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자비의 희년을 보내기 전에 전대사(죽은 자와 산 자들의 죄벌을 사해주는 가톨릭 용어)를 받기 위한 미사참례. 모든 걸 용서해주시는 그분과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라는 글과 함께 성당서 찍은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고개를 들어 올린 채 눈을 감은 모습으로 화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