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전문 브랜드 ‘굿어스 아뜰리에’는 곡물발효 천연베이스의 디퓨저 8종과 룸 스프레이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현주 굿어스 아뜰리에 대표는 “디퓨저에는 아로마테라피 등급의 시너지오일 30%, 스프레이에는 3%를 블렌딩해 향기와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면서 종류별로 특징이 있어서 용도와 공간에 알맞은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브리딩 스페이스 디퓨저’는 목과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어 편안한 호흡을 유도해 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공기정화 작용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로맨틱한 향이 특징인 ‘차크라 밸런싱 디퓨저’는 스트레스가 쌓일 때 심신을 안정시켜 주어 요가나 명상, 스파 시술 때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릴랙스 베드룸 디퓨저’는 성격이 예민하고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침실에 놓아두면 숙면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웃도어 스프레이’는 모기를 비롯한 벌레들이 싫어하는 천연향을 블렌딩해 야외 활동 때 도움이 된다. 살균 및 탈취기능이 있어 리넨 미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쿨 브레스 스프레이’는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두뇌를 명쾌하게 만들어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효과적이다. 또 공기 살균정화작용이 뛰어나 사무실, 병원, 학원 등 대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알맞다. 디퓨저 50㎖ 2만5000원, 스프레이 400㎖ 2만9000원이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굿어스 아뜰리에,곡물발효 천연베이스의 디퓨저 8종과 룸 스프레이 2종 출시
입력 2016-04-2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