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명산트레킹 참가자 모집

입력 2016-04-28 17:57
서울시는 2012년 시작한 ‘서울 명산트레킹’ 프로그램을 올해도 9월까지 총 4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 남산(한옥마을~남산타워, 4.0㎞)을 시작으로 6월 26일 월드컵 순환길, 9월 30일 서대문 안산, 11월 6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각각 1000명이며 북한산 둘레길 코스만 2000명이다. 참가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일정 한 달쯤 전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남산코스는 마감됐다. 이번 행사에는 트레킹뿐 아니라 태권도시범단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