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2016 빙앤그론달 어버이날, 어린이날 기념 접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1985년 첫 출시된 빙앤그론달 기념 접시는 오늘날까지 핸드페인팅 방식 그대로 생산되고 있는 로얄 코펜하겐의 컬렉터블 라인 중 하나다. 매년 새로운 테마 그림을 선보임 해당 연도가 지나면 다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소장 가치가 높아진다.
2016년 빙앤그론달 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엄마 침팬지가 아기 침팬지를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날 기념 접시는 어린이가 숲 속에서 친구인 강아지와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2016 빙앤그론달 어버이날, 어린이날 기념 접시는 각각 9만5000원, 8만원으로 로얄 코펜하겐 전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로얄코펜하겐, 어버이날 어린이날 기념 접시 선보여
입력 2016-04-2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