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지하철 속 풍경을 소개합니다… “오마이갓”

입력 2016-04-28 09:36 수정 2016-04-28 15:05
citysubwaycreatures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온갖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이곳에 모여 있습니다. 전 세계의 ‘지하철 속 풍경’을 수집하는 웹사이트 ‘시티 서브웨이 크리처스’(City Subway Creatures)에 말이죠.

미국 무가지 에이엠뉴욕(amNewYork)에 따르면 이곳의 운영자인 릭 맥과이어는 6년 전 뉴저지에서 뉴욕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시티 서브웨이 크리처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지하철에서 별의별 괴짜들을 목격하고 “이건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시티 서브웨이 크리처스 인스타그램은 28일 현재 11만명이 팔로우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맥과이어는 SNS의 힘을 빌려 세계의 네티즌들에게 제보를 받고 있는데요. 이따금씩 한국의 지하철로 보이는 장소도 등장합니다.

잠시 구경해볼까요?

1. 내 집 같은 편안함





2. 좋아, 자연스러웠어




3. 주인을 찾습니다



4. ....???






5. 지옥철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