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원유철 "워크숍 삿대질, 입 열개라도…죄송" 사과

입력 2016-04-28 09:24 수정 2016-04-28 15:27
새누리당 원유철 대표 권한대행은 28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친박과 비박계간 총선 참패 책임론을 놓고 삿대질한데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원 대행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 "정말 죄송하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위 사진은 원 대행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의 대북 관련 긴급안보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jc4321@newsis.com

원 대행은 이어 모두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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