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유인나의 뒤를 이어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를 맡는다.
27일 스포츠동아는 방송계 관계자를 인용해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에서 물러나는 유인나의 뒤를 이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인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볼륨을 높여요’ 측과 이야기를 마치고 DJ 자리를 맡게 됐다. 데뷔 후 첫 DJ 도전인 만큼 본인의 각오도 남다르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조선마술사’, 드라마 ‘피리 부는 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
배우 조윤희, '볼륨을 높여요' DJ에
입력 2016-04-27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