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 외곽 대원리 화력시험장에서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화력시범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북한이 이번달 초부터 평양 외곽에 30여문의 야포를 정렬해 놓고 화력시범을 준비중”이라며 “타격대상으로 청와대 절반크기의 모형시설을 설치해놓았다”고 밝혔다.
최현수 군사전문기자 hschoi@kmib.co.kr
[긴급] 북한 평양 인근 청와대 타격훈련 준비중
입력 2016-04-2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