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아프리카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입력 2016-04-27 15:11


페루 서커스단에서 생활하던 사자 한 마리가 26일(현지시간) 리마 외곽 보호소의 철창 안에 갇혀 있다.페루와 콜롬비아의 서커스단에 있던 아프리카 사자 33마리는 국제 동물보호단체 애니멀 디펜더스 인터내셔널(ADI)에 의해 구조되어 곧 남아프리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