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원효대교 붕괴' 대규모 합동훈련

입력 2016-04-27 13:20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과 원효대교 남단 일대에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울 구현'을 위해 대규모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민·관·군 대규모 합동훈련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소방·수도방위사령부·서울지방경찰청·산림청 등 47개 기관에서 1187명이 참여해 각 기관별 초기대응 및 작전수행 능력을 확인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