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안내견들과 함께

입력 2016-04-27 13:14

삼성화재가 위탁해 에버랜드가 운영 중인 삼성화재안내견학교가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 안내견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16년 독일 올덴버그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처음 탄생한 지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선 자원봉사자들과 훈련사들이 안내견 및 훈련견들과 청계광장 입구부터 광통교까지 함께 걸으며 안내견들의 수고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