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어버이연합 지원금, 정말 전경련 돈일까? 혹시...”

입력 2016-04-27 13:01 수정 2016-04-27 13:05


정의당 노회찬 당선인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버이연합 지원금, 정말 전경련 돈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노 당선인은 "2011년 한진중 사태해결 촉구하는 단식농성중 , 어버이연합, 단식농성 규탄하고 희망버스 난입시도"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도 청부를 받아 행동에 나선 느낌 받아"라고 했다.
 이어 "청와대 전경련 국정원까지... 전대미문의 국기문란사건"이라며 "전경련 역시 동원됐을 가능성 있어"라고 했다. 이어 "전경련이 계속해서 출처 못 밝힌다? 국정원 돈일수도"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