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27일 새 원내대표로 박지원 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추대했다. 박 원내대표는 "20대 국회는 가장 생산적이고 일하고 새로운 것을 생산해내는 그런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 때로는 더민주와 때로는 새누리당과 협력을 하면서도 견제를 하고 대화와 타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승혁 기자 marquez@kmib.co.kr
[속보]국민의당, 원내대표에 박지원 만장일치 추대
입력 2016-04-27 11:37 수정 2016-04-2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