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아유 참…고집만 세고"…안철수의 '딴청'

입력 2016-04-27 11:32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는 26일 경기도 양평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양적(量的) 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다"며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 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하하하. 아유 참…"이라고도 했다.

안 대표는 "너무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 있어 가지고…"라며 "경제도 모르고 고집만 세고…"라고도 했다.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