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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착]"대통령 말씀 놓칠세라"…열일하는 언론사 아재들 TT;;
입력
2016-04-26 17:08
수정
2016-04-26 18:53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편집국장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받아적고 있다.
박현동(왼쪽부터) 국민일보, 황상진 한국일보, 오승호 서울신문, 김병직 문화일보, 손현덕 매일경제, 김창균 조선일보, 최훈 중앙일보, 유근석 한국경제, 김형기 뉴시스통신사 편집국장.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국내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 예정보다 무려 40분을 넘긴 130분간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 현안에 대한 답변을 했다.
박 대통령과 편집·보도국장들이 주고 받은 대화 분량은 무려 4만자에 이른다.
하늘색 자켓에 짙은 남색 바지를 입고 나온 박 대통령은 행사 시작전 편집·보도국장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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