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손녀팬 선물 받고 '빙그레'…귀여운 중1 포즈 김종인

입력 2016-04-26 16:41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김 대표의 팬클럽 '트잉여 손녀팬' 소속 회원들이 선물한 케이크를 들어보고 있다.


'트잉여 손녀팬'은 20~30대 여성들이 트위터를 통해 모여 만든 모임으로 '경제민주화 고래를 낚아달라' '고생하셨다' '앞으로도 당을 잘 부탁한다'라는 의미를 케이크에 담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2016.04.26.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