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옥시를 향한 분노
입력 2016-04-26 16:31
옥시 대표이사를 지낸 신현우씨가 26일 오전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수사와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신 전 사장은 가습기살균제 사망사건 중 가장 많은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지목된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 제품을 처음 제조할 당시 최고경영자로 근무한 인물이다. 뒤로 피해자 가족들과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옥시의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