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방재안전도시 인증 사업' 추진

입력 2016-04-26 13:44
울산시는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재난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3년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난예방사업 및 대규모사업장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지속 추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유관기관인 대한적십사자 울산지사 등 10개 기관 간 재난공동대응 협약,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강화, 대시민 재난안전 교육 및 홍보 등을 역점 추진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