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민일보] ‘사재 출연’ 빠진 한진해운 자율협약안 반려 外

입력 2016-04-26 06:21 수정 2016-04-26 09:55
정세화 한진해운신항만 사장(맨 앞)이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해운산업 대책회의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다. 한진해운은 이날 조건부 자율협약을 신청했으나 채권단은 "더 구체적인 방안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세종=구성찬 기자

26일 화요일 국민일보 입니다.

산업은행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서를 사실상 반려했습니다. “용선료 협상 등 대책 구체적으로 내놔라”는 요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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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초·중 학교의 장기 결석·미취학 아이를 전수조사한 결과 35명의 학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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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