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호텔그룹, 안승준 부회장 영입

입력 2016-04-25 23:02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경영지원실 대표로 안승준 부회장을 영입하고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주명건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안승준 부회장은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연구원장과 차병원그룹 사장, 아모레퍼시픽 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명건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부회장은 서정호 앰배서더 호텔 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 글로벌화와 신규 브랜드 호텔 개관을 주도해 왔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측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계 선두의 자리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