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40분쯤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인근 교차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특수공립학교 통학버스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 2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는 대부분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원주서 25t 덤프 통학버스, 승용차 연이어 추돌
입력 2016-04-2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