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구축 사업’ 유치에 성공, 5년 동안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65억원 등 총 165억원을 투자해 경기테크노파크 일원에 첨단 연구?지원 시설기반을 조성하고 스마트 공장 운영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사업유치를 계기로 최첨단 스마트제조 기술과 역량을 집약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축해 스마트공장 기술을 국산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공급기업을 양성할 계획이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경기테크노파크에 스마트공장 연구시설 조성
입력 2016-04-2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