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안성시에 무슨 일이?…20일째 깔따구떼와 전쟁 중

입력 2016-04-24 14:31 수정 2016-04-24 15:16
안성시·보건소 방역 총력…질병관리본부 '심각' 판단

 경기 안성시 도심에 '깔따구 떼'가 출현하면서 방역당국이 전쟁 중이다. 24일 안성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낙원·창전·인지동 등 시내 한복판에 깔따구 떼가 발생해 20일 동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민들은 생활불편과 질병 감염을 우려하고, 상가업주들은 매출 하락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2016.04.24.(사진 = 안성시보건소 제공) 【안성=뉴시스】정재석 기자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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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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