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마지막 '하나마나' 공연 장소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2'(토토가)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민속촌 등을 찾아 게릴라 공연을 선보인 젝스키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젝스키스의 마지막 행사 장소인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만 5천석 규모의 마지막 게릴라 콘서트를 알게 돼자 젝스키스 멤버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젝스키스의 20주년 콘서트는 오는 30일 '무한도전-토토가2'에서 방송된다.
이효정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