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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지구 온난화로부터 산호초 살리자"
입력
2016-04-22 17:19
국제환경운동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얼굴에 하얀 칠을 하고 지구온난화로 죽어가는 산호초를 살리자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호주 근해 산호초들은 최근 온난화로 인해 급격히 백화현상을 나타내면서 죽어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2일 유엔 본부에서는 세계 각국 정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합의한 기후변화협약 서명식을 갖는다. 사진=AP.뉴시스 제공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