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문 후보가 보전 신청한 투표함을 포함한 투표지와 잔여투표용지, 선거인명부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선거 당일 개표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 부재자투표 회송용 봉투 등의 증거품은 봉인된 뒤 인천지법 청사에 보관된다.
문 후보는 지난 20일 선거무효소송과 당선무효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문 후보가 제기한 선거무효와 당선무효 소송은 6개월 내에 대법원 단심으로 진행된다.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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