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방송, 오늘 오후7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예배'

입력 2016-04-21 10:47 수정 2016-04-21 12:10
임수임 희망방송 대표
홍보대사 CCM 가수 오은
홍보대사 CCM 가수 하얀
㈔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대표 임수임)은 2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대흥로 염산교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예배’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날 ‘2016년 희망방송과 나눔길이 함께하는 빛드림 개안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CCM 가수 오은과 하얀 등이 함께한다.

임수임 대표는 “개안수술 지원과 캠페인 영상제작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재활 의지를 부여하고 비장애인들에게는 자원봉사 및 기부확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02-2637-3295·hm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