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도 공유경제의 영역에 들어오면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셰어링 전문 기업 다날쏘시오는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의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는 참여자가 2500명을 돌파했다.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는 평소 누구나 타 보고 싶지만 높은 가격으로 꿈꾸기만 하던 슈퍼카를 2박 3일 동안 셰어링 할 수 있는 기회다. 운전면허가 없거나 운전이 서툰 사람을 위해 슈퍼카로 픽업해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픽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쏘시오의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는 쏘시오 앱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이메일이나 SNS 아이디로 간단하게 가입한 뒤 응모 가능하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슈퍼카 공유하는 다날쏘시오의 '슈퍼카 셰어링 이벤트' 참가자 2500명 돌파
입력 2016-04-21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