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4세대 프리우스 런칭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23·24·30일 ‘SMART ECO DRIVE’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의 9개 도요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올해 새롭게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추가된 4세대 프리우스와 SUV RAV4 하이브리드 HYBRID에 대한 상품 설명과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을 통해 얻은 연비는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에 응모돼 높은 연비를 낸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품도 제공된다.
또 운전자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TDC(TOYOTA DRIVER’S COMMUNICATION)도 함께 진행한다. TDC는 전문 강사를 통해 운전 사각지대 체험, 음주 유사 보행의 가상체험, 어린이 시야 체험 등 실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는 도요타 고유의 안전 프로그램이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
도요타, 전국 전시장서 프리우스 시승 행사 실시
입력 2016-04-21 08:45